Start Learning Korean in the next 30 Seconds with
a Free Lifetime Account

Or sign up using Facebook

Dr. Sean call again --accidentally deleted your number

trutherous
Expert on Something
Posts: 870
Joined: February 8th, 2010 8:55 am

Dr. Sean call again --accidentally deleted your number

Postby trutherous » January 19th, 2011 1:21 pm

Hey dude -- accidentally deleted your number call again or text so I have it -- I should be back to Goguryo by 26 or 27th last 3 days in Seoul

timandyou
Expert on Something
Posts: 601
Joined: March 12th, 2010 9:12 am

Hello Goerge,

Postby timandyou » January 20th, 2011 2:16 am

Oh, No~!!!!! :shock: :shock: :shock:
best, 8)

Get 51% OFF
trutherous
Expert on Something
Posts: 870
Joined: February 8th, 2010 8:55 am

Postby trutherous » January 30th, 2011 9:05 am

Thanks for the contact info -- I guess our timing just wasn't right.

timandyou
Expert on Something
Posts: 601
Joined: March 12th, 2010 9:12 am

Hello George & Manyakumi,

Postby timandyou » January 31st, 2011 1:27 am

여행 잘 하고 계신가요, 영훈님~~
그래요,, 김 감독님 (Sean)도 일이 있으시고... 영훈님도 여기저기 여행할 곳도 많잖아요...
서로 마음만 (서로 친해지고 싶은) 안다면 언젠가는 또 다른 기회가 온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서로의 마음을 오해 하지 않고 친구로써 친분을 이어간다는 것이 아닐까요..
한국이 지금 정말 많이 춥다고 하는데... 두분 감기 조심하시고요...
김 감독님, 영훈님 두분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두분께 늘 감사드리는 팀이...
best,
Tim 8)

manyakumi
Expert on Something
Posts: 679
Joined: January 26th, 2008 6:49 am

Postby manyakumi » February 1st, 2011 6:00 am

영훈님 잘 돌아가셨는지 궁금하네요.
오랜만에 한국나들이 즐거우셨는지도요... ^^

갑작스레 할머니께서 돌아가시는 바람에...(Since my grandma has passed away suddenly)
장례식 절차를 모두 마치고 지친 몸을 쉬던 차에 전화를 받았는데,
영훈님이 마지막밤이라고... ㅠㅠ

영훈님 이번에 만나지 못하게 되어 정말 아쉬웠어요. (I'm so sorry for this time)
여름에 오시면 꼭 만나요~


Sean

timandyou
Expert on Something
Posts: 601
Joined: March 12th, 2010 9:12 am

Hello manyakumi and George,

Postby timandyou » February 1st, 2011 7:33 am

Thanks for the clarification, Mr Sean.
영훈님도 이해하실 거에요?
삶에 있어서 "오해"없는 삶을 사는 것은 불가능하다라고 생각합니다.
하물며 부모와 자식간, 형제간, 그리고 부부간에도 오해란 생기고 또 생기는 것이지요...
하지만 그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오해"때문에 정작 중요한 것을 잃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 서로에 대한 믿음.
그 일상적인 오해를 막는 방법은 끊임없는 '대화'이겠지만, 오해가 생긴후에도 서로의 입장의 표명은 확실히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저입니다.
그래야 적어도 서로에 대한 '이해의 끈'은 잡고 있게 되니까요...
그 '이해의 끈'을 서로 양쪽에서 잡고 있는 한... 서로에 대한 믿음은 계속되어 진다고 믿습니다.
김 감독님은 사실 하기 힘든 말을 하신게 아니겠습니까...? 친구에 대한 미안함.. 그리고 변명이라고 들릴지도 모른다는 오해의 그늘아래서 Dr. Sean은 용기를 내서 이렇게 글을 써 주신 거라고 저는 믿습니다.
그 용기 만으로도 당신은 이해가 되어졌다고 저는 믿습니다.
그럼 우리 (Dr Sean, 영훈님, Julia님, 그리고 저 "Tim") 즐겁게 다시 시작해 볼까요?
best,
Tim

ps. 감독님... 참, 어머님의 소식 정말 죄송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 감독님.

trutherous
Expert on Something
Posts: 870
Joined: February 8th, 2010 8:55 am

Postby trutherous » February 1st, 2011 1:00 pm

Dr. Sean -- sorry for your loss. Yes I am back safe and sound but the last few days I keep waking up thinking I am still in Korea and wondering what strange "hotel" this is I am seeing around me. ㅋㅋ Oh well, chalk it up to jet lag... my heart is still in Korea.

"영훈님도 이해하실 거에요?" 예. 팀님.. 물론 이해하죠. 근데 나와 김 감독님 관계에 대한 무슨 오해가 없겠지요? 여기 이 포럼에서 샨 박사와 내가 하는 경쟁이나 다툼 같은 것은 농담 뿐이라고 생각해요 ..나는

Anyway, I have come down with a second cold (#2), or perhaps this is just "round 2" of the same cold, so 감기 때문에 제정신 아니에요. 회복되는대로 이번 여행 이야기 하도록 하겠어요.

timandyou
Expert on Something
Posts: 601
Joined: March 12th, 2010 9:12 am

Hello George & Manyakumi,

Postby timandyou » February 2nd, 2011 1:24 am

영훈님, 알아요~~^^
여기서 두분이 자유롭게 다투는 모습도 우리 (Koreanclass101.com)에게 있어서 "복"입니다.
전 단지... Dr. Sean이 꺼내기 힘든 말을 먼저 꺼내주셔서 감사드리는 마음에서 글을 남긴 것이에요...
전 두분 사이 절대~~ 오해 안 합니다.
한국은 이제 구정(설날) 이지요...
두분 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번 설날에도 타국에서 저는 보내는군요... ㅎㅎㅎ
하도 적응이 되서... 그럼...
늘 감사드립니다.
best,
Tim 8)

Return to “Learn All About Korean (한국어에 관한 모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