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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ing a song

manyakumi
Expert on Something
Posts: 679
Joined: January 26th, 2008 6:49 am

Introducing a song

Postby manyakumi » December 1st, 2010 5:58 am

Hi guys. :D

I'd like to introduce a song titled '그댄 행복에 살텐데' by 리즈.
Because I think this song's lyrics are so Korean(lol) and quite clear so it might be kinda easy to listen to Non-Korean speakers.
Many K-pops sung by trendy idols these days have very childish lyrics though,
I think this is a good case of well-made lyrics which is quite sophisticated in the point of Korean emotion.
Enjoy~! :wink:


그댄 행복에 살텐데 by 리즈
http://www.youtube.com/watch?v=usnBfOnupps

혼자인 시간이 싫어
시계를 되돌려 봤죠
앞으로 앞으로 그대를 만나게
그러다 또 하루만 갔죠

Hated my time being alone
So I tried to make my watch backward
Backward, backward… so that I could see you
But then, another day had been wasted again

다시 돌아와 줄 거라고,
나보다 아파할 거라고
내 맘이 내 맘을 눈물이 눈물을
다독이며 보내온거죠

That you would come back for me
That you must feel pain more than me
From my heart to my heart
From my tears to my tears
spent my time to comfort.

넌 나를 버렸다는 미안함도 잊고
그댄 행복에 살텐데

You might live in happiness
without feeling guilty that abandoned me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 사진을 다시 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 사람 잊지 못하니

Why do you think (him) again
Why are you staring at the phone again
Why did you bring the photo back again
Why are you being without soul again
(Why did you)see one's back alike (him)
Why do you keep remembering the one who abandoned me

그대 스쳐갔던 흔적이
그대 할퀴고 간 상처가
너무나 많아서 자꾸만 아파서
눈물도 알아서 흐르죠

The trace you had been through
The scar that you made
(because they are)Too many, So hurts
Tears fall without an emotion

넌 나를 버렸다는 미안함도 잊고
그댄 행복에 살텐데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 사진을 다시 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 사람 잊지 못하니

사랑같은 건 영원같은 건 내겐 없잖아
Love… eternity…
There is nothing like them for me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 사진을 다시 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 사람 잊지 못하니



Feel free to correct me if I did something wrong in English translation.
;)



Sean

timandyou
Expert on Something
Posts: 601
Joined: March 12th, 2010 9:12 am

Hello Sean,

Postby timandyou » December 2nd, 2010 1:07 am

김 감독님, :o
정말 잘 올려주셨네요~~
노래도 쉽고 영어 번역도 아주 좋습니다 (제가 감히 평가하자면...)
저도 요즘 즐겨듣는 K-pop 중의 하나가 BMK의 "사랑은 이별보다 빨라서"인가?? 하는 노래인데...
개인적으로 노래 듣고 부르는 것을 좋아해서...
다 같이 만나서 (영훈님, 감독님, 저, 줄리아) 함께 노래방에 가게 되면 정말 재미있을텐데...ㅎㅎㅎ
줄리아님도 노래 자~~ 알 부릅니다! ㅋㅋㅋ
좋은 노래, 좋은 자료 감사드리고요...
그럼 수고하세요,
cheers,
Tim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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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hik.dal_229677
New in Town
Posts: 1
Joined: October 26th, 2015 12:47 pm

Re: Introducing a song

Postby sathik.dal_229677 » October 26th, 2015 12:48 pm

혼자인 시간이 싫어 시계를 되돌려 봤죠
앞으로 앞으로 그대를 만나게
그러다 또 하루만 갔죠

다시 돌아와 줄 거라고,
나보다 아파할 거라고
내 맘이 내 맘을 눈물이
눈물을 다독이며 보내온거죠

넌 나를 버렸다는 미안함도 잊고
그댄 행복에 살텐데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 사진을 다시 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 사람 잊지 못 하니

그대 스쳐갔던 흔적이 그대 할퀴고간 상처가
너무나 많아서 자꾸만 아파서
눈물도 알아서 흐르죠

넌 나를 버렸다는 미안함도 잊고
그댄 행복에 살텐데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 사진을 다시 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 사람 잊지 못 하니

사랑같은건 영원같은건 내겐 없잖아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 사진을 다시 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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