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뉴스에 정치 대한 이야기 나오면 간단한 것 외에는 대부분 못 알아들어요.
지난 선거에 여당 지고 야당이 승리했지요? 그것도 보수적인 편이 큰 충
격을 받았나봐요? 놀랄 것 없어요 경제 때문일 거에요. 경제가 나빠지면 유
권자들이 주로 야당 편을 들어요.
저는요 젊었을 때 무정부주의자였는데 인류는 통치자가 필요없다는 미련한 어
리석은 생각을 가지고 다녔어요. 근런데 스물..몇 살이었나 되자 자유를 자꾸
전하는 민주당이 많은 면에 옳다고 생각했어요. 그 다음에 -뭐 서른 한 살
때? 보수적인 생각이 들었고 공화당 편이 되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다 몰라
요. 정치나 경제나 도대체 이해할 수 없어요. 이제 정직한 약속을 지키는 정
치가가 없는 것 같기도 하고 경제에서는 복잡한 문제들이 많이 생겨서 해결하
는데 쉽지 않을 거에요.
아마 어떤 코미디언이 정치인들을 이렇게 알맞게 용약했어요:
'Do you know what politicians have in common with a baby's diaper? They
are usually full of $h!t and need to be changed frequently.'
(정치인과 기저귀의 닮은 점이 뭔지 알아요? 대부분 그들이 똥으로 가득 차이서 자주 갈아야돼요)
다음에 봐요
나 -나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