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trutherous]

한국 뉴스에 정치 대한 이야기 나오면 간단한 것 외에는 대부분 못 알아들어요.

지난 선거에 여당 지고 야당이 승리했지요? 그것도 보수적인 편이 큰 충
격을 받았나봐요? 놀랄 것 없어요 경제 때문일 거에요. 경제가 나빠지면 유
권자들이 주로 야당 편을 들어요.

저는요 젊었을 때 무정부주의자였는데 인류는 통치자가 필요없다는 미련한 어
리석은 생각을 가지고 다녔어요. 근런데 스물..몇 살이었나 되자 자유를 자꾸
전하는 민주당이 많은 면에 옳다고 생각했어요. 그 다음에 -뭐 서른 한 살
때? 보수적인 생각이 들었고 공화당 편이 되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다 몰라
요. 정치나 경제나 도대체 이해할 수 없어요. 이제 정직한 약속을 지키는 정
치가가 없는 것 같기도 하고 경제에서는 복잡한 문제들이 많이 생겨서 해결하
는데 쉽지 않을 거에요.

아마 어떤 코미디언이 정치인들을 이렇게 알맞게 용약했어요:

'Do you know what politicians have in common with a baby's diaper? They
are usually full of $h!t and need to be changed frequently.'
(정치인과 기저귀의 닮은 점이 뭔지 알아요? 대부분 그들이 똥으로 가득 차이서 자주 갈아야돼요)

다음에 봐요

나 -나영훈

[timandyou]

나영훈씨 (George). You really care about politics.
I think, deep inside of you, you have great compassion for people. That's great!
Never, ever, lose that!

정치에 관한 토픽이나 얘기는 정말 신중하게 골라야겠죠.
저는 사실 정치에 관한 얘기를 하는 것보다 '사람' 사람들의 속성이나 본성에 관해서 얘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정치를 싫어하고 비판하지만 사실 그들도 정치판에 끼면 더하면 더했지 덜 하지는 않을거라 생각하니까요.

정치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본성은 간단합니다 - 사람들위에 서기를 좋아하는 본성.

물론 안 그런 사람들도 있지요 - JKF, 이순신 장군(정치인이라 하는에는 그런가!?), 노무현 전 대통령, 윌리엄 (영화 Brave Heart에 나오는)... 그들의 공통점이 뭐라고 생각합니까!? 그들은 단명의 인물들입니다.

사실 간디(Gandhi)와 머더 테레사(Mother Teresa) 같은 인물들이 현명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정치판에 손을 올리지 않았으니까요 덕분에 오랬동안 살면서 여러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면서 살았으니까요. 조용히 조금씩 세상을 바꾼다!?

단명을 하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보통 죽임을 당하지요- JFK: 암살 (by who? a single guy!? Do you really believe that!? Give me a break!), 이순신 장군: 못난 정치인에 놀아나서 결국 옥살이 하고 전투에 나가 죽음, 노무현 전 대통령: ?? 전 이분에 대한 할 얘기가 많지만 하지 않을렵니다, 윌리엄: 영화의 마지막 엔딩을 기억하십니까!? 같은 민족의 사람들이 윌리엄에게 돌과 계란, 음식을 던지는 장면을...

위의 모든 일들은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일들입니다. 세상을 바꿀 의지가 있는 사람은 절대 정치판에 끼면 안 됩니다 (제 생각). 아무리 옳은 사람도 정치판에 끼면 똥을 기저귀에 싸야 하는 겁니다. 안 싸면? 제 생각엔 단명입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오직 하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옳게 생각하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현실을 직시하고 문제의 시점과 동기등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렇다면 정치인들이 사람들을 동조하고 조정할려고 하는 짓들을 많이 못 할텐데... 그들이 더 그렇게 하는 이유는 그런 옳게 생각하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말이 길어지는군요.

조지씨. 정치에 관한 얘기를 많이 꺼내는군요.
마치 저를 보는 것 같습니다.

정치에 대한 얘기를 저는 그만하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힘듭니다.

감사합니다, George 씨.

[trutherous]

보통 죽임을 당하지요- JFK: 암살 (by who? a single guy!? Do you really believe that!? Give me a break!)

예, 그렇게 믿어요.. 미국에 워낙 총이 많아서 역사적으로도 나라를 수립할 때부터 항상 총을 들고 가지고서야 우리 시민 중에 그럴 실력 훈히 있답니다.

어릴쪽에 JFK 암살에 대해서 남은 기억이 아찍 있어요 쭉 그 때문에 이 주 동안이나 텔레비에 만화영화를 못 봤거든요... 특별 뉴스 방송하고 있어서

사실은 저는 총이나 전쟁 무기를 싫어하지만 그런 것은 이 세상에 있다는 것을 부인 할 수도 없고 미국에서 개인적으로 가질 수 있는 권리도 반대하지 않아요. 2008 년에 페거리 친구랑 오토바이로 영행을 갔는데 거의 항상 우리 주변에 아름다운 경치가 있었지만 이 친구가 경치를 감상할 수 없었나 봐요 대신 자기 가지고 있는 총을 계속 쏘자고 하는 바랄에 드디어 어디 세워서 한참 쏘았어요. 여기 제가 그 총을 들고 쏘는 사진 이에요... 놀라지 마세요 ㅋㅋㅋ

[timandyou]

Hey George~!
You are a dangerous man!

Thanks for sharing your picture, a very good one.

I hope you don't use that gun anymore.

cheers,

[trutherous]

응 그래~ 아마 이 세상에서 나는 가장 위험한 사랑스러운 사람일지도 몰라요. 무술도 배웠고 예술도 배웠는데 집에서 도자기와 비느를 만들어요... 한국말도 공부해요.

가만히 있어 봐.. 검도 배우고 글도 배우고 그 양쪽에서 배웟는데 그러면 나도 "양반" 아니에요?

하하하 하하! 나는 각각 사람에게 다르게 보여요 .. 여기는 나는 trutherous이 거든 곧 "truth" + "dangerous" 하지만 I'm a lover not a fighter. 그리고 총은 없어요.

그 사진을 보고 많이 놀랬지요?

A few photos of my art, construction projects, and misc family shots:

http://www.flickr.com/photos/10143056@N ... 2978/show/

If you see it in the photos I probably made or remodeled it - how to raise a house:

http://www.flickr.com/photos/10143056@N ... 3496/sh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