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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소개

aka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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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ed: October 1st, 2008 12:33 am

처음 소개

Postby aka22 » October 1st, 2008 2:30 am

안녕하세요, 저는 김용식(Andrew)이라고 불릅니다. 한국에서 태어났는데, 한국나이 3살때 미국 이민으로 갔읍니다. 처음에 한글 배울 생각없었읍니다. 하자만 13살때 좀 관심이 생기들아고요. 그래서 13살때부터 혼자서 열심히 공부하고 읽이, 쓰기 배웠죠. 여러분들 잘 부탁들입니다.
p.s. the american style is "if you understand what he's trying to say, then let it go" however, please if i make a mistake in my korean, even if it's trivial please, correct me as i'll never learn if you don't. thanks for everyone's help.

manyak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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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처음 소개

Postby manyakumi » October 1st, 2008 5:23 am

aka22 wrote:안녕하세요, 저는 김용식(Andrew)이라고 불릅니다. 한국에서 태어났는데, 한국나이 3살때 미국 이민으로 갔읍니다. 처음에 한글 배울 생각없었읍니다. 하자만 13살때 좀 관심이 생기들아고요. 그래서 13살때부터 혼자서 열심히 공부하고 읽이, 쓰기 배웠죠. 여러분들 잘 부탁들입니다.


Welcome, 김용식씨.
만나서 반갑습니다. :D

Let me correct a few things in your sentences.

불릅니다 -> 부릅니다
-> 이라고 합니다 is more natural in this case.
이민으로 갔읍니다 -> 이민을 갔습니다
처음에 한글 배울 생각없었읍니다 -> 처음에는 한국어를 배울 생각이 없었습니다
하자만 -> 하지만
생기들아고요 -> 생기더라고요
읽이 -> 읽기
쓰기 배웠죠 -> 쓰기를 배웠죠
부탁들입니다 ->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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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iskef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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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처음 소개

Postby javiskefka » October 1st, 2008 12:13 pm

aka22 wrote:안녕하세요, 저는 김용식(Andrew)이라고 불릅니다. 한국에서 태어났는데, 한국나이 3살때 미국 이민으로 갔읍니다. 처음에 한글 배울 생각없었읍니다. 하자만 13살때 좀 관심이 생기들아고요. 그래서 13살때부터 혼자서 열심히 공부하고 읽이, 쓰기 배웠죠. 여러분들 잘 부탁들입니다.
p.s. the american style is "if you understand what he's trying to say, then let it go" however, please if i make a mistake in my korean, even if it's trivial please, correct me as i'll never learn if you don't. thanks for everyone's help.


안녕하세요 Andrew씨. 탄생지 언어에 대한 관심이 생겨서 대단하네요. 13살부터 공부하셨는데 지금 나이 어떻게 되세요?

aka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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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처음 소개

Postby aka22 » October 1st, 2008 4:20 pm

manyakumi wrote:
aka22 wrote:안녕하세요, 저는 김용식(Andrew)이라고 불릅니다. 한국에서 태어났는데, 한국나이 3살때 미국 이민으로 갔읍니다. 처음에 한글 배울 생각없었읍니다. 하자만 13살때 좀 관심이 생기들아고요. 그래서 13살때부터 혼자서 열심히 공부하고 읽이, 쓰기 배웠죠. 여러분들 잘 부탁들입니다.


Welcome, 김용식씨.
만나서 반갑습니다. :D

Let me correct a few things in your sentences.

불릅니다 -> 부릅니다
-> 이라고 합니다 is more natural in this case.
이민으로 갔읍니다 -> 이민을 갔습니다
처음에 한글 배울 생각없었읍니다 -> 처음에는 한국어를 배울 생각이 없었습니다
하자만 -> 하지만
생기들아고요 -> 생기더라고요
읽이 -> 읽기
쓰기 배웠죠 -> 쓰기를 배웠죠
부탁들입니다 -> 부탁드립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실수하도 열심히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여러분 많이 사랑해주고 도와주세요.

aka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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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처음 소개

Postby aka22 » October 1st, 2008 4:25 pm

javiskefka wrote:
aka22 wrote:안녕하세요, 저는 김용식(Andrew)이라고 불릅니다. 한국에서 태어났는데, 한국나이 3살때 미국 이민으로 갔읍니다. 처음에 한글 배울 생각없었읍니다. 하자만 13살때 좀 관심이 생기들아고요. 그래서 13살때부터 혼자서 열심히 공부하고 읽이, 쓰기 배웠죠. 여러분들 잘 부탁들입니다.
p.s. the american style is "if you understand what he's trying to say, then let it go" however, please if i make a mistake in my korean, even if it's trivial please, correct me as i'll never learn if you don't. thanks for everyone's help.


안녕하세요 Andrew씨. 탄생지 언어에 대한 관심이 생겨서 대단하네요. 13살부터 공부하셨는데 지금 나이 어떻게 되세요?
아, 고맙습니다. 저는 84년생인데요. 미국나이로는 24, 한국나이로는 25. 아, 하고, 13살때부터 쭉~~~ 공부한게 아니구요, 13살때 관심이 생긴거죠. 그래서 살면서 여기저기서 조금식 조금식 배웠어요.

javiskef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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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by javiskefka » October 8th, 2008 11:29 am

아 그렇군요. 저는 85년생인데 우리 둘은 나이 차이가 많지 않아요. 물론 13살 때부터 한국말 공부만 하신 것이 아니고 누군 시간이 이렇게 많아요? 하여튼 잘 하신 것 같아요.

(Minor correction on your fourth sentence: 하고 -> 그리고)

smo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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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by smokey » November 6th, 2008 5:57 am

:o
불과 한달 사이에 !!!
지금은 한국말 정말 좋아졌네요!

비결이 뭔지....
혼자만 숨겨 놓고 보는 책 있는거 아니예요?^^

aka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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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by aka22 » November 6th, 2008 6:02 am

smokey wrote:혼자만 숨겨 놓고 보는 책 있는거 아니예요?^^

헉! 딱 걸렸네. ㅋㅋㅋ
"나, 잘못 건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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