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우선, 김 감독님... "보고 싶다는 말" 진심인가요?
"줄리아님..!!?? 듣고 계신가요?"
다음, 영훈님... 왜 영훈님은 "보고 싶다는 말"을 안 하나요? ㅎㅎㅎ
와~~ 정말 영훈님 한국 올 시간이 몇일 안 남았네요... 참, 그 잘생긴 Ryan 친구와 함께...
아마도... (잘은 모르지만...) 줄리아가 그 Ryan이라는 친구 맘에 들어할지도... ㅋㅋㅋ
줄리아는 제가 못 생겨서 싫대요... 저보고 자꾸 "깡패"니, "조폭"이니, 심지어 "야쿠자"라고도 하는 걸요...
ㅋㅋㅋ 장난이고... 머리가 짧아서 줄리아님이 장난으로 저에게 자주하는 말입니다.
근데... 좀 진심이 섞여있어요...
어쨎든, 줄리아님이 영훈님하고 Ryan님 만나게 되면 정말 좋겠다 (김 감독님도)...
줄리아님이 성격이 아주 쿨 "Cool~~"해서 즐거운 시간 가질 수 있을텐데...
어찌됐던 그건 서로 시간과 스케쥴이 맞으면...
그리고 마지막으로, 줄리님...
you wrote, "안녀하새요! 제가 줄리예요. 만나서 반갑워요. ^^
점심 때 이니까 배고파요! 김지 찌개를 먹고 싶고 Diet Coke를 마시고 싶어요."
정말 잘 쓰셨네요 "you wrote it very well!"
좋은 표현도 있고요 "you also used a good(useful) expression" - [time] + 때 이니까. i.g) 점심때 이니까,
Do you like 김치 찌개? I can cook 김치 찌개 by myself. My 김치찌개 is so~~~~ good! (Only my opinion).
한국에서는 "in Korea", give yourself a try to drink 식혜 "Korean Riced-mixed Drink" .
근데... May I ask you some questions...??
1. 줄리님은 어디 나라 사람이세요? "What's your nationality?"
2. 지금 어디에서 살고 계세요? "where are you living in now?"
3. 한국어는 얼마정도 공부하셨어요? "How long have you studied Korean?"
That's all~!!!
여러분 모두 감사드려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메리 크리스마스~~^^ "Merry Christmas~~~^^"
cheers,
T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