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koreanclass101.com 포름에 참여하려고 하니까 자기소개로 글 하나를 올리고 싶었습니다.
특히 이 두 단어(용달, 배달)에 대한 글을 올리고 싶습니다. 재밌는 예기들과 관련해서 그랬어요. 배달을 설명한 다음에 용달에 관련한 이예기를 말하기로 했습니다.
배달은 영어로 "delivery"인데 중국요리집이나 한국 식당들은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Like carry out pizza. 한국에 있는 맥도날드도 이런 시스탬이 있답니다. 전화하며 주소를 말하고 음식을 주문도 하면 스쿠터로 배달을 해 드립니다. 아주 편해. 바깥으로 갈 생각이 없을 때 바쁠 때 자주 쓰이는 서비스입니다. 한국에서 생활을 해 본 사람이면 다 아시겠죠. "tip"도 주지 않아도 되니까 식당에서 pay할 돈이 비씃비씃해서 한국은 살기에 참 좋은 나라라는 생각이 들을 수 밖에.
전 한국어 발음이 정말 안 되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제가 "배달"을 말하면 되풀이 말해야 될 것 대부분이다. 아마 "배탈" (diarrhea)란 단어과 발음 비씃해서 그런지 몰라요.
지금 부터 용달이란 단어를 설명하겠다. 제가 2달전 산값에 손에 넣은 대림 Solutions VS125cc 오토바이는 한국에 보통 50세 아저씨들이 용달하는 데 쓰는 오토바이입니다. 용달이 뭔지 아직은 확실하지는 않지만 배달과 비슷한 다어 분명합니다. 처음에 한국사람한테 한국말로 이 오토바이를 타는 데 어떤 느낌이 드는지를 설명하기에 사용한 단어예요. 빨깐 신호등앞에 오토바이가 차들앞에서 줄을 서잖아요. 그 줄을 서는 사람들이 반이상으로 오토바이 뒷부분에 패케지가 쌓여 있더군요. 택배하는 아저씨들 때문이에요. 이 장면을 설명할 때 이유는 아직은 모르지만 "배달 아저씨"보다 "용달 아저씨"를 말하면 반응이 더 좋아요. 이 백인 외국 남자가 자기 오토바이를 용달 오토바이라고 불리는 거 사람을 웃기게 해.
"용달"란 단어를 처음으로 봤을 때 동대문 도매상 가게 벽에 "용달사" 스티커 하나가 붙여 있었을 때였다. 그 땐 "용달"이 뭔지 궁금하기를 시작했어요. 동대문에서만 그렇게 큰 옷감 패케지나 오토바이 다루기에 힘들 만큼 큰 것들을 buyer한테 delivery할 때 쓰이는 단어라는 생각이 들었음.
맞는지 확실히 모르지만 요즘에 제가 생각하기에 "배달"은 음식 delivery를 말하는 것이고 "용달"은 택배를 말할 때 쓰이는 단어들인가 싶습니다.
한국어로 글을 쓸 때 실수가 언제나 많아요. 특히 조사들을 헷갈리는 편입니다. 그를 지시히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제 설명이 부가설명을 요구하면 올리세요.
잘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