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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엇일까?

truther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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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by trutherous » March 27th, 2010 7:22 am

픽씨님,

도대체 무엇일까요?

누가 풀릴 수 있을까요?

비디오 숍 아줌마에게 부탁했고 풀릴 수 없다고, 아는 한의사한테 부탁했지만 풀릴 수 없다고 힌트 더 달라고 그랬는데요. 마지막으로 우리 마누라한테 보요 줬지만 풀릴 수가 없데요...

처음에 '철길'이라고 생각 했지만 '여러 모양'이라니까 그 생각도 틀리고, 그 다음에 아이스 스케이트 생각 했지만 그 것도 틀리고, '설마 썰매 아닐까?' ..그 것도 틀린 것 같은데요.

사람이 들을 수 있는 물건 인 것 같네요.

아 참 .. 외국어 배우는데 수수께끼가 너무 쉬으면 재미 없고 너무 어려우면 혼란해요.

그 답은 간단한 거죠?

힌트 하나라도 주세요...

pixie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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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by pixie101 » March 27th, 2010 9:09 am

힌트: 나는 '수수께끼' 중에 하나 ..그리고..'그림' :w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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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ther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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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by trutherous » March 27th, 2010 9:46 am

프라이팬? 돈? 변기? 아... 그 힌트는 너무 '이지' 하게 마들었구먼...

사람이 맞춰서 놀 수 있는 건가요? ;)

아주 좋은 수수께끼였네요.

근데 어디든지 놓을 수는 없잖아요... 물 위에 놓으면 망해요.

pixie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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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by pixie101 » March 27th, 2010 10:21 am

물에 망해도 놓을수 있잖아요.. ㅋㅋ

사람이 맞춰서 놀 수 있는 건 맞아요.

벌써 답안 찾았는데..그냥 풀리세요. ㅎㅎ

truther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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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by trutherous » March 27th, 2010 3:53 pm

조금 더 기다립시다 픽씨님 :)

혹시 줄리아 선생님이나 다른 분은 풀리고 싶으면 참여하게 합시다.

어... 다 직선 있는 아닌데 대개 전통적인 경우에 있지만 완전히 등근 것도 있어요.

자 초음서 부터, pixie님의 수수께끼:

여러가지 모양이 있는데, 한 부분은 구부러져 있고 또 다른 부분은 직선으로 되어 있어요. 절 어디든지 놓을 수 있죠. 그러나 길은 오직 하나 뿐입니다. 나는 무엇일까요? 힌트: 나는 '수수께끼' 중에 하나 ..그리고..'그림'


내가 중학교 다닐 때 우리 수학 선생님이 수수께끼를 너무 좋아해 가지고 금요일 마다 수수께끼 몇개 풀리도록 숙제로 주었어요. 그런데, 픽씨님의 수수께끼를 풀렸서 이제 기억이 났는데 그 때 영어로 똑 같은 수수께끼를 주말내내 고민하다가 못 풀렸어요.. 참 머리가 안 좋은 모양이네요. 그 때 수학 선생님이 준 수수께기 중에 "Name 3 US coins that have a total value of 40cents; however one of them is NOT a nickel." 그 문제도 주말내내 고민하다가 못 풀렸어요 .. 결국 그 답은 " a quarter, a dime, and a nickel," 선생님의 설명 "ONE of them is not a nickel, in fact TWO of them are NOT nickels, but the other one is a nickel." 들으니 나는 거짓말이라고 불평하고 선생님이 거짓말쟁이라고 중얼거렸어요. 나 외에는 다른 학생들이 다 풀렸어요. 그런데 한국말이 정확하니까 그 '돈' 수수께끼를 옮겨 보면 너무 쉽게 풀릴 수 있는것 같아요. 예: "~~하나는 nickel 자리 아님." 아니면 "그 중에 nickel 자리 없음 " 그러지요?

truther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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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by trutherous » March 29th, 2010 6:29 am

풀어 줄 사람 없겠습니까? 줄리아 선생님, 아직 그 답을 모르십니까?

어ㅓㅓㅓㅓ 재미 없어 ... 빨리 누군가가 무슨 말을 해야될 거 아니야?

어ㅓㅓㅓㅓ 여긴 사람들이 별로 없나봐요... :(

truther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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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by trutherous » March 30th, 2010 6:54 am

ok ok -- the answer is "Puzzle" 퍼즐...

Quick pixie -- give us another one...

truther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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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by trutherous » April 1st, 2010 8:52 am

Pixie, Julia -- where are you? I'm all alone here...

julia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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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by julialim » April 2nd, 2010 8:01 am

:D So sorry I went to a trip for a few days.
정말 죄송해요.. 우리 코리안클래스가 어찌나 걱정이 되던지...
여행도 제대로 못했답니다. 원래는 월요일에 돌아오는 건데
어제 돌아왔어요~! 히힛! :wink:

truther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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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by trutherous » April 2nd, 2010 8:06 am

나는 몸으로 떠나 있을 때 마음으로 아직 여러분과 함께 있는대 -- 나는 '누구'일까요? :roll:

julia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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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by julialim » April 2nd, 2010 8:19 am

"줄리아" 요!! :D :D :D :D


저 "퍼즐"일거라고 꿈에도 생각 못 했어요!! :roll:
우와!!
"피시"님이 만드신 수수께끼인가요? 대단 대단! :shock: :shock:

julia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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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by julialim » April 2nd, 2010 8:21 am

피시 님
많이 쓰이는 표현이라 고쳐드릴게요!
벌써 답안 찾았는데..그냥 풀리세요. ㅎㅎ---> 그냥 풀으세요. :wink:

"풀리세요" 란 말은 없네요.. 히힛! 8)

truther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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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by trutherous » April 2nd, 2010 2:32 pm

'줄리아' 맞습니다!

줄리아 선생님 -- 이제 우리 'Posts" 수는 거의 막상막하군요!

julia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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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by julialim » April 5th, 2010 2:02 am

:roll: 분발하겠습니다!! :w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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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굉장히 빨라요. 그리고 꾸준히 더 빨리 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식하기도 해요!! 저는 모르는게 없어요~

저는 누구일까요? :D

julia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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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by julialim » April 5th, 2010 4:44 am

:D http://blogs.koreanclass10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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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D 축하드립니다!! 조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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