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선현우입니다. 여러분은 여행 좋아하세요? |
저는 여행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원래부터 좋아했던 것은 아니지만, 3년 전부터 ‘여행이란 참 좋은 것이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어요. |
여행에는 국내 여행과 해외 여행이 있지만, 저는 국내 여행은 잘 하지 않는 편이에요. 부모님과 다른 도시에 살기 때문에, 부모님을 만나러 가는 것 자체가 여행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해외 여행은, 기회가 될 때마다, 즉 다시 말해서 돈이 충분히 생길 때마다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지금까지 가 본 나라는 영국,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스위스,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그리고 중국과 일본입니다. 앞으로 기회가 될 때마다 더 많은 나라들에 가 보고 싶어요. 시간과 돈이 허락한다면 말이죠. |
아시아에는 정말 많은 나라들이 있고, 비행기를 타면 모두 금방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가까운 곳은, 서쪽에 있는 중국과 동쪽에 있는 일본이죠. 비행기를 타면 2시간만에 도착하니까요. 작년에는 중국에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일본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
한국과 일본은 언어도 비슷하고, 사람들의 생김새도 비슷하고, 기후도 비슷하지만, 문화는 정말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본에 있는 동안 일본인들의 생활 방식과 사고 방식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당연히 한국처럼 하면 되겠지’라는 생각을 버리고 모든 것을 새로운 눈으로 보고 돌아가려고 합니다. 다음 주에는 일본 여행을 하면서 느낀 것에 대해서 이야기해 드릴게요! |
그럼 다음 주에 만나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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