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세화입니다. |
오늘이 마지막 블로그예요. |
25주가 금방 지나가네요. 그 동안 여러분들과 많은 이야기도 나누면서 참 많이 배웠습니다. |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 너무 감사 드려요. |
제가 더 많이 배우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
마지막 블로그는 책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해요. |
저는 책을 참 좋아하는데요. |
1년 동안은 교과서 보는 시간밖에 없어서 책을 잘 읽지를 못했답니다. |
그러다가 공공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리는 게 참 재미있더라고요. |
무료로 책을 볼 수도 있고 무엇보다도 매우 방대한 양의 책을 보면서 참 행복했답니다. |
서점에 가 있으면 그 수많은 책 속에서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낼 수 있을 정도로 책을 좋아합니다. |
요즘에는 무엇보다도 오디오 북에 맛을 들였는데요. |
여러분 오디오 북 시도 해보셨어요? |
저는 오디오 북을 듣기 전에는 "책은 책다워야지", "열심히 읽으면 되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오디오 북을 한번 듣고 그 편리함에 반했답니다. |
종이로 된 책은 하루에 20~30장을 읽을 수 있었다면 오디오 북은 하루에 한 권은 쉽게 읽을 수 있는 것 같아요. |
그렇게 쉽게 책을 읽을 수 있고 듣는 거니까 앉아서 집중하지 않고 제 개인적인 일을 하면서도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게 참 좋더라고요. |
무엇보다도 그 작가 자신이 글을 읽어줄 때면 작가가 제 귓속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같아서 참 행복했답니다. |
요즘은 인터넷으로도 책이 많이 나오던데 여러분은 어떤 타입의 책을 선호하나요? 종이로 된 책? 오디오 북? 아니면 인터넷 북? |
인터넷으로 읽는 책은 한번도 시도해보지 못했네요. |
혹시 읽어보신 분이 있다면 저에게 말씀해주시겠어요? |
어떻게 사용하는지, 어떤 점이 좋았는지요? |
그럼 이것으로 윤세화의 블로그를 마치겠습니다. |
그 동안 여러분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요. |
저는 항상 koreanclass101.com 에 들어와서 여러분과 많은 의견 나눌 거여요. |
여러분도 저 잊지 마시고 계속해서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멋진 친구가 되었으면 하네요. |
그럼, 여러분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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