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세화입니다. |
오늘은 제가 브라질 여행을 다녀온 것을 말씀 드릴까 해요. |
작년에 제가 처음으로 브라질을 다녀왔는데요. |
남아메리카에 처음 가는 여행이라 무척 기대했답니다. |
브라질 상파울로에 10시간 정도 비행기를 타고 도착을 했는데요. |
무엇보다도 인상적이었던 건 사람들이 참 예뻤어요. 여자분들이 참 예쁘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
짧은 여행이라 뭐 그렇게 많은 곳을 둘러 보지는 못했지만, 재미있게 보내고 왔답니다. |
인상적인 건 길거리에 정말 많은 경비원들이나 경찰들이 있었어요. |
어디든 큰 쇼핑몰이 있는 곳에는 항상 3~4명 정도 경찰관들이 꼭 있더라고요. 그리고 역시 적도에 가까운 나라이라 조금만 걸어 다녀도 금방 몸이 갈색으로 변하더군요. |
별로 뜨겁다고 생각하지 못했는데 잠시 야외 활동에 그렇게 선탠이 쉽게 된다는 게 참 신기했습니다. |
제가 브라질 말-포루투칼 어를 전혀 하지 못해서 무척이나 고생했는데요. |
또 브라질 사람들은 영어를 거의 사용하지 않더라고요. |
결국 물건을 살 때는 손짓, 발짓하면서 영어를 섞어서 사용했는데 역시 세계공용어는 바디 랭귀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브라질에 대해서 가장 좋아했던 거요? |
음식이 너무 너무 맛있었어요. |
과일부터 시작해서 작은 컵케이크도 어쩌면 그렇게 예쁘고 맛있는지 너무 너무 신기하고 맛있는 음식들이 많이 있어요. |
한국에서는 한번도 보지 못했던 음식들이 정말 맛있었답니다. |
첫날에 고기 뷔페를 갔는데 저는 그렇게 맛있는 소고기를 처음으로 먹어보았습니다. |
나중에 상파울로를 잠시 벗어날 일이 있었는데요. 신기하게도 대부분의 집들이 빨간색 흙으로 지어진 것들이 참 예뻤습니다. |
그렇게 1주일 동안 짧게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는데요. 벌써부터 브라질의 맛있는 음식 참 그립네요. |
여러분이 가 본 가장 이국적인 장소는 어디인가요? |
아시아의 어떤 나라들이 이국적으로 느껴지던가요? |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마치겠습니다. |
여러분 건강하세요. 다음 주에 뵐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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