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세화입니다. 오늘 처음으로 블로그를 시작하는데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먼저 제 소개를 할게요. |
저는 경남 진주에서 태어나서 자랐고요. 서울에서 영어 선생님으로 일했었습니다. |
1년 전에 교육학 석사를 따러 미국에 왔고요. 현재 뉴욕에서 살고 있습니다. |
저에게는 언니 두 명이 있고요. 참 놀라지 마세요! |
저는 일란성 쌍둥이 입니다. 아마도 들으시는 많은 청취자 분들이 “일란성”이라는 말을 어려워 할 듯 하네요. 우리 언니와 저는 똑같이 생기고 목소리도 같아서 많은 사람들이 많이 혼동했답니다. 더구나 저랑 같은 반 친구들이 착각하고 언니한테 가서 인사했던 일들도 많이 있었답니다. |
쌍둥이라서 그런지 생각하는 것, 말하는 것 모두 참 많이 비슷해요. |
제가 20분 늦게 태어난 동생인데요. 제가 언니한테 “언니” 라고 불러야 한답니다. |
제가 언니 이름을 부르면 혼나요. 아버지한테... 우리 아버지는 매우 엄하셔서 비록 20분이지만 언니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답니다. 좀 이상하죠? |
비록 20분이지만 나이 많은 사람을 존경해야 한다는 것이 한국 문화를 잘 보여주는 듯 하네요. |
저 말고는 모든 가족들이 다 한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참 많이 보고 싶네요. |
취미로는 독서와 영화보기 입니다. 책 읽는 것과 영화 보는 것을 참 좋아해요. |
책과 영화는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것 같아요. 제가 살아보지 않은 인생을 볼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 |
여러분들의 취미는 무엇인가요? 저와 함께 나눌 수 있는 취미를 가지고 있나요? |
그리고 아침마다 조깅과 요가를 하고 있어요. 조깅과 요가는 몸만 튼튼해지는 게 아니라 마음까지 건강해지는 것 같아요. |
여러분은 어떤 운동을 즐겨 하나요? 저는 운동은 잘 못하지만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야구, 미식축구, 축구, 농구 등등 매우 좋아해요. |
여러분들도 저한테 어떤 운동을 좋아하는지 말씀해 주실래요? |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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