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mediate Season 2
Throughout this series, you will expand on what you learned in Lower Intermediate Series Season 1. This 25-lesson series is divided into 5 separate story lines. You'll learn how to express surprise, regret and much more. You'll also learn important Korean cultural tips from our fun and engaging hosts.
Number and Title | Topic | Function | Conversation in target language | Cultural Insight | Vocabulary | Expressions | Grammar |
1 | Part-time job | Learning about a sentence ending that means "should, must," or "have to." | (1)수영: 진경아, 나 왔어. 많이 바빠? (2)진경: 어, 수영아. 지금은 안 바빠. 빨리 들어와. (3)수영: 넌 정말 좋겠다. 수능 끝나고 바로 알바 하니까... 나도 알바 구해야 돼. 좀 소개시켜 줘. 나도 여기서 일할 수 있어? (4)진경: 너는 알바 안 해도 되잖아. (5)수영: 아니야. 나도 해야 돼. 요즘 엄마가 용돈을 안 줘. (6)진경: 정말? 여기도... 알바생 구해야 되는데... 사장님한테 물어볼게. (7)수영: 정말? 고마워! (8)진경: 응. 근데, 밥 안 먹었지? 왔으니까, 밥 먹고 가야 돼. 여기 진짜 맛있어. 돈은 안 내도 돼. 내가 사 줄게. (9)수영: 진짜? 알았어! 야.... 진경아... 근데... 저 남자 누구야? (10)진경: 누구? |
The most common types of part-time jobs for young people in Korea are working in convenience stores, working in fastfood restaurants or cafes, or working at universities. In Korea, private tutoring among university students, and particularly students from better known universities, is much more common than in other countries. | 들어오다 "to come in" 수능시험 "college entrance exam" 바로 "right away, directly" 알바 "part-time job" 소개시키다 "to introduce" 용돈 "allowance, spending money" 구하다 "to get" 내다 "to turn it, to pay" | 1. 아르바이트 구해야 돼. 2. 아르바이트 안 해도 되잖아. |
-야 하다, -야 되다 - should, must, have to 안 -어도 된다, 안 -여도 된다. - don't have to, don't need to |
2 | Ask to Introduce someone | Learn about the basic suffix for verb conjugation for the past tense. | (1)수영: 야.... 진경아... 근데... 저 남자 누구야? (2)진경: 누구? (3)수영: 아까 니가 오빠라고 불렀던 사람. (4)진경: 아... 저 사람? 우리 사촌 오빠야. . (5)수영: 진짜? 완전 잘생겼다! 나 소개시켜 줘. (6)진경: 아... 그게... 그냥 다른 사람 소개시켜 줄게. (7)수영: 왜? 내가 별로야? (8)진경: 아... 아니.. 너 기억나? 내가 바람둥이라고 했던 사람. (9)수영: 응. 소개팅 20번 했던 사람? 설마... (10)진경: 응. 소개팅 20번 했던 사람이 우리 사촌 오빠야. (11)수영: 아... 그래? 완전 잘생겼다. (12)진경: 응. 잘생겨서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아. (13)수영: 음... 괜찮아. 그래도 소개시켜 줘. (14)진경: 정말? 난 내 친구가 상처 받는 거 싫어. (15)수영: 아. 아니야. 그냥 한번 만날게. (16)진경: 그래도... (17)수영: 걱정하지 마. 이번 주말에 소개팅 어때? |
아까 "earlier, a while ago" 부르다 "to call" 사촌 "cousin" 완전 "very, quite" 잘생기다 "to be handsome" 소개시키다 "to introduce" 별로 "not particularly" 기억나다 "to remember, to come to mind" 바람둥이 "a playboy" 소개팅 "blind date" 설마 "impossible, there's no way, that can't be" 인기 "popularity" 상처받다 "to be heartbroken" |
1. 오빠라고 불렀던 사람 2. 내가 바람둥이라고 했던 사람. |
-았던, -였던 - thing that I did | |
3 | Blind-date | Learning about a verb ending that takes the meaning of "as soon as" or "right after." | (1)정우: 안녕하세요. (2)수영: 안녕하세요. 정우 오빠 맞죠? (3)정우: 네. 맞아요. 수영이? 나 수영하는 거 정말 좋아하는데. 앗... 하하. 만나자마자 너무 썰렁했지? 진경이 친구니까 반말 해도 되지? (4)수영: 네. 반말 해도 돼요. (5)정우: 진경이는 수능 끝나자마자 아르바이트 시작했는데, 너는 요즘 어떻게 지내? (6)수영: 저도 아르바이트 구하고 싶은데 아직 잘 모르겠어요. 빨리 대학생 되고 싶어요. (7)정우: 대학생 되자마자 제일 먼저 뭐 하고 싶어? (8)수영: 대학교 들어가자마자 친구들 많이 사귀고 싶어요. (9)정우: 아 그래? (10)수영: 그리고 남자친구 사귀고 싶어요! 오빠 우리 사귈래요? (11)정우: 하하하. 수영아. 만나자마자, 너무 급한 거 아니야? 하하하. (12)수영: 만나자마자 느낌이 왔어요! 오빠 우리 사귀어요! |
맞다 "to be correct, to be true" 수영하다 "to swim" 썰렁하다 "to be unfunny" 반말 "non-polite speech, intimate language" 수능 "college entrance exam" 끝나다 "to be over, to end" 구하다 "to get" 제일 "the most, the best" 들어가다 "to enter, to go into" 사귀다 "to go out with, to date" 급하다 "to be urgent, to be hasty" 느낌이 오다 "to get the feeling" |
1. 만나자마자 2. 들어가자마자 |
-자마자 - as soon as | |
4 | I need more money | Learning about a conjunctive verb ending that takes the meaning of "as if X wasn't enough" or "to not be satisfied with Y." | (1)정우: 어서오세요. 어, 진경아. (2)진경: 어? 오빠 여기서 뭐 해? (3)정우: 아... 아르바이트 해. (4)진경: 이 편의점에서? 오빠 과외 하잖아! 과외 하는 것도 모자라서 아르바이트를 또 해? (5)정우: 아... 돈이 더 필요해서. 자동차 한 대 사려고. (6)진경: 자동차? 오토바이 있는 것도 모자라서 자동차를 또 사? (7)정우: 응. 자동차가 있어야 데이트 할 때 편해. (8)진경: 아... 오빠!!! (9)정우: 야, 야. 됐어. 엄마한테 잔소리 듣는 것도 모자라서 너한테도 잔소리 들어야 돼? 나 바빠. 다음에 보자. 응? (10)진경: 진짜... 완전 바람둥이야... |
편의점 "convenience store" 과외 "private tutoring" 필요하다 "to need, to be necessary" 대 "counting unit for cars" 편하다 "to be convenient, to be comfortable" 잔소리 "nagging" 완전 "very, quite" |
1. 과외도 모자라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2. 엄마한테 잔소리 듣는 것도 모자라서 |
도 모자라서 - as if thatis not enough | |
5 | Birthday gift | Learning about a structure that emphasizes a fact or a statement by being added to the end of a sentence that the speaker wants to make sure that it is understood and accepted. | 진경: 여보세요? 정우: 진경아. 지금 안 바쁘지? 진경: 무슨 일이야? 정우: 이번 달 말에 수영이 생일이잖아. 선물로 뭐가 좋을까? 진경: 바람둥이! 나도 몰라. 정우: 야. 야. 나 바람둥이 아니라니까! 내가 왜 바람둥이야? 진경: 바람둥이 맞다니까! 정우: 아니라니까! 아무튼, 뭐가 좋을까? 반지? 귀고리? 목걸이? 진경: 모른다니까! 오빠가 생각해 봐. 정우: 며칠 동안 고민했는데 모르겠어. 진경: 오빠는 여자 잘 꼬시잖아. 그리고, 나 내일 수영이한테 다른 남자랑 소개팅 시켜 줄 거야. 정우: 뭐? 진경: 수영이가 오빠 바람둥이라고 싫다고 했어. 정우: 농담이지? 진경: 진짜야! 정우: 진짜? 진경: 진짜라니까. |
이번 달 말 "the end of this month" 생일 "birthday" 선물 "present, gift" 바람둥이 "a playboy" 맞다 "to be correct, to be true" 아무튼 "anyway, anyhow" 반지 "ring" 귀고리 "earring" 목걸이 "necklace" 생각하다 "to think" 며칠 "a few days, what date, how many days" 고민하다 "to worry about, to think hard, to debate" 꼬시다 "to hit on, to flirt with" 농담 "joke" |
1. 바람둥이 아니라니까. 2. 진짜라니까 |
-다니까,-라니까 - I said/I told you | |
6 | Interviewing | Learn about a sentence with the honorific subject marker, and how to use the honorific suffix in the verb for the sentence. |
태훈: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태훈입니다. 부장: 이태훈 씨는 유학을 다녀왔네요? 태훈: 네. 저희 아버지께서 미국으로 발령 나셔서, 초등학교 때부터 해외에서 살았습니다. 부장: 아. 그래요? 사장님께서 해외 경험이 많은 인재를 찾고 계세요. 태훈 씨는 본인이 창의적이라고 생각하세요? 태훈: 네. 새로운 것을 기획하고, 아이디어를 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부장: 좋아요. 본인의 장점과 단점을 하나씩 말해 주세요. 태훈: 저희 부모님께서는 제가 어렸을 때부터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 잘 들어 주는 것이 장점입니다. 단점은... 술을 잘 못 마십니다. 부장: 오호! 아주 좋아요. 사장님께서 좋아하실 것 같네요. 합격! 내일부터 출근하세요. | 유학 "studying abroad" 발령이 나다 "to be transferred to, to be appointed" 해외 "overseas" 인재 "man of ability, competent person" 본인 "the person himself, oneself" 창의적이다 "to be creative" 기획하다 "to make a plan, to set up a plan" 장점 "merit, advantage" 단점 "shortcoming, defect" 의견 "opinion" 존중 "respect, esteem" 합격 "passing an examination, success in examination |
1. 사장님께서 2. 부모님께서 |
께서 - subject-marking particle(formal) | |
7 | First day of work | Learn about how to use -을/를 가지고 (-eul/leul gajigo) to mean "with/from" or "using" as in using a tool or material. | 태훈: 안녕하세요. 신입사원 이태훈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과장: 어. 부장 님께서 칭찬 많이 하시던데, 앞으로 잘 해 봅시다. 태훈: 네. 잘 부탁 드립니다. 과장: 흠... 면접 때 잘 한 애들이 실전에서는 약해. 태훈 씨 잘 할 수 있어? 태훈: 아... 네... 앞으로 잘 하겠습니다. 과장: 이태훈 씨, 우선, 이리 와 봐. 이 자료 가지고, 보고서를 만들어. 태훈: 보... 보고서요? 과장: 그래. 그리고, 그 다음에는, 이 종이 가지고 박스를 만들어. 100개. 그리고 그 다음에는, 이 돈 가지고 점심 도시락을 30개 사 와. 알았지? 태훈: 아... 네... 이 자료 가지고 도시락을 사고, 이 돈 가지고 박스를 만들고, 이 종이 가지고 보고서를... 만들고... 과장: 뭐? 내 말 똑바로 들어! |
신입사원 "new employee, rookie" 이사 "director (in a company)" 칭찬 "compliment" 면접 "interview, job interview" 실전 "actual fight, actual business" 자료 "material, date" 보고서 "report" 도시락 "lunch box" 똑바로 "correctly. properly" |
1. 이 자료 가지고 2. 종이 가지고 박스를 만들다. |
을 가지고 - with, by, using | |
8 | a welcoming party for new employees | Learn about how to suggest that you would or would have done something differently "if only" something had been in a different way, you use this grammatical structure. | 과장: 태훈 씨, 오늘 신입사원 환영회가 있으니까, 이따가 재밌게 놀아보자고. 태훈: 네, 과장님! 감사합니다! 부장: 태훈 씨, 한 잔 해. 태훈: 아. 네. 근데 사실 제가 술을 잘 못 해요... 술 마시는 것만 아니면 다 잘 할 수 있습니다. 부장: 태훈 씨, 그래도 직장 상사가 따라 주는 거니까, 마셔. 원 샷. 태훈: 아... 네... 크... 과장: 잘 마시네. 자. 이번엔 내가 따라 줄게. 건배. 원 샷. 태훈: 네? 이것도요? 저 정말 술을 잘 못 해요... 과장: 그냥 마셔! 태훈: 야. 김 부장! 이리 와 봐. 과장: 뭐? 아휴... 태훈 씨 취했어? 이러지 마. 부장님이야. 태훈: 너는 뭐야! 너... 과장만 아니면 내가 한 대 때렸어. 부장: 뭐? 과장만 아니면 때렸어? 이 봐, 태훈 씨! 태훈: 넌 또 뭐야? 너도 부장만 아니면... 과장: 부장님 참으세요. 아휴... 신입사원만 아니면... 부장: 아휴... 사장님이 좋아하는 신입사원만 아니면, 당장 해고했을 거야. |
신입사원 "new employee, rookie" 환영회 "welcoming party" 직장 "workplace, company" 상사 "boss" 원샷 "drinking all the liquor in the glass in one go" 건배 "toast, cheers" 취하다 "to get drunk, to be drunk" 대 "counter for punches" 때리다 "to hit, to beat" 참다 "to endure, to put up with, to refrain from" 당장 "right away. immediately" 해고하다 "to fire, to dismiss" |
1. 과장만 아니면 2. 신입사원만 아니면 |
만 아니면 - if you weren't, only if it weren't | |
9 | Sorry, I am really sorry... | Learn how to express whether you know about a method or a fact, you can use this grammatical structure. | 태훈: 아... 지각이네... 부장: 아니, 이태훈 씨! 나 좀 봅시다. 어제 기억나? 태훈 씨가 그렇게 술을 못 마시는 줄 몰랐어. 태훈: 어제요? 제가 어제... 실수... 했나요? 죄송합니다. 과장: 어제 태훈 씨가 나한테 뭐라고 했는 줄 알아? 부장: 됐어. 그냥 일 합시다. 태훈: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그렇게 많이 취할 줄 몰랐어요. 과장: 나랑 부장님이 어제 얼마나 화가 났는 줄 알아? 태훈: 죄송합니다. 두 번 다시 그런 일 없을 거예요. 과장: 흠... 두고 보겠어. 아무튼, 보고서 가져 와. |
지각 "being late" 기억나다 "to remember, to come to mind" 실수하다 "to make a mistake" 취하다 "to get drunk, to be drunk" 화나다 "to get angry, to be mad" 두번 다시 "never again" 두고 보자 "wait and see" 아무튼 "anyway, anyhow" 보고서 "report" |
1. 못 마시는 줄 모르다. 2. 화가 났는 줄 알다. |
-는 줄 알다, -는 줄 모르다 - didn't know that, I thought that | |
10 | I can speak German | Learn how to make an assumption that you would or would not do something if the circumstances were different, you can use this grammatical structure. | 부장: 이 과장, 우리 직원 중에 혹시... 독일어 할 수 있는 사람 있어? 오늘 갑자기 독일 거래처 사람들이 회사를 방문한대. 과장: 아... 영어나 일본어면 몰라도, 독일어는... 태훈: 과장님. 저 독일어 할 수 있습니다. 어릴 적에 독일에 4년 동안 살았습니다. 과장: 흠... 부장님, 태훈 씨 괜찮을까요? 또 실수 하면... 부장: 괜찮아. 맡겨 봐. 다른 사람이 있으면 몰라도, 지금 아무도 없잖아. 과장: 근데... 작은 거래처 사람들이 오면 몰라도, 이번에는 중요한 거래처예요. 태훈: 괜찮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맡겨 주세요, 과장님. 다른 언어면 몰라도, 독일어는 자신 있습니다. 부장: 아, 지금 도착했대. 빨리 보내, 빨리. 과장: 태훈 씨, 실수 하면 ... 알지? 태훈: 네! 다녀오겠습니다! |
혹시 "by any chance, perhaps" 독일어 "German, German language" 독일 "Germany" 거래처 "client, customer, business acquaintance" 방문하다 "to visit, top pay a visit" 어릴 적 "when one was little, during one's childhood" 실수하다 "to make a mistake" 맡기다 "to put someone in charge of something" 자신 있다 "to have confidence,to be confident" 도착하다"to arrive" |
1. 영어나 일본어면 몰라도.. 2. 작은 거래처 사람이면 몰라도.. |
-면 몰라도 - It would be a different story if, It would be no problem if - | |
11 | I'd also like to have a company dinner | Learn how to wish that you or someone had or had not done something in the past, you can use this grammatical structure, -았/었/였으면 좋았을 텐데 | 택시기사: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안전벨트 하시고요... 어디로 갈까요? 여자: 강남역으로 가 주세요. 아저씨, 제가 지각을 해서요... 빨리 좀 가 주세요. 택시기사: 네. 길이 조금 막혀요. 지름길로 갈게요. 여자: 아, 네. 감사합니다. 휴... 어제 일찍 잤으면 좋았을 텐데... 택시기사: 회사 가세요? 여자: 네. 어제 회식을 해서 너무 피곤해요. 회식이 일찍 끝났으면 좋았을 텐데... 사람들이 못 가게 해서... 택시기사: 회사에서 인기가 많은가봐요. 여자: 하하. 아니에요. 그래도 어제 술만 조금 덜 마셨으면 좋았을 텐데... 과장님이 술을 계속 주셔서... 너무 많이 마셔서 힘들어요. 으... 회식은 너무 싫어요. 택시기사: 그래도 맛있는 거 먹잖아요. 여자: 맛있는 거 많이 먹죠. 그리고 술도 많이 마셔요. 어제가 금요일이었으면 좋았을 텐데... 다음날 푹 쉬고 좋잖아요. 택시기사: 맞아요. 그래도 오늘 금요일이니까 하루만 참으세요. 여자: 네. 아. 저기서 내려 주세요. 수고하세요. 택시기사: 네... 안녕히 가세요. 아... 나도 회사를 다녔으면 좋았을 텐데... 회식 부럽다... |
안전벨트 "safety belt" 지각하다 "to be late" 막히다 "to be blocked, to be jammed" 지름길 "shortcut" 회식 "company dinner": 인기가 많다 "to be popular" 푹 "deeply, completely, soundly" 참다 "to endure, to put up with, to refrain from" 다니다 "to go to and from" 부럽다 "to be envious" |
1. 일찍 잤으면 좋았을 텐데 2. 술을 조금 덜 마셨으면 좋았을 텐데 |
았으면 좋았을 텐데 - It would have been nice if, I should have | |
12 | I have an important guest coming and I'm late. | Learn how to say that something is expected or bound to be a certain way, or that something is most natural to be a certain way | 택시기사: 어서오세요. 안전벨트 하세요. 어디로 갈까요? 승객2: 아저씨. 급해요. 인천공항까지 빨리 가 주세요. 중요한 손님이 오는 데 늦었어요. 택시기사: 네, 네. 걱정 마세요. 서두르면 더 늦기 마련이에요. 우선 안전벨트 하세요. 승객2: 그래도 저 늦으면 정말 큰일 나요. 얼마나 걸려요? 택시기사: 음... 이상하게 꼭 중요한 일에는 늦기 마련이죠? 최대한 빨리 갈게요. 승객2: 최대한 빨리 가면 얼마나 걸려요? 택시기사: 음... 1시간 정도 걸려요.. 승객2: 1시간이요? 아휴... 큰일이네... 택시기사: 걱정 마세요. 모든 문제는 해결되기 마련입니다. 승객2: 아.. 네... 택시기사: 네. 도착했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아휴.. 겨우 도착했네. 역시 언제나 길은 있기 마련이야. |
안전벨트 "safety belt" 급하다 "to be urgent, to be hasty" 공항 "airport" 서두르다 "to hurry up" 우선 "first of all, before anything" 큰일 나다 "to be in trouble, to be a problem" 최대한 빨리 "as soon as possible, as quickly as possible" 문제 "problem" 해결되다 "to be solved" 겨우 "narrowly, with difficulty" |
1. 더 늦기 마련이에요. 2. 모든 문제는 해결되기 마련이다. |
-기 마련이다 - It's expected that, That's the way it is, It's always like that - | |
13 | Proposal | Learn how to say "Even though...still..." or "...but still" in Korean, you can use the structure -ㄴ/는데도 (-n/neundedo). | 택시기사: 어서오세요. 어디로 모실까요? 승객3: 여의도로 가 주세요. 택시기사: 오늘 좋은 일 있으세요? 꽃다발도 사고. 승객3: 아. 제가 오늘 여자친구한테 프로포즈를 하려고요. 연습을 많이 했는데도 너무 떨리네요. 택시기사: 아. 축하 드립니다. 승객3: 네. 감사합니다. 전망이 좋은 곳으로 예약을 했어요. 준비를 많이 했는데도 너무 부족한 것 같아요. 택시기사: 여자친구가 분명히 좋아할 거예요. 승객3: 그런데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멋진 말로 프로포즈 하고 싶은데... 택시기사: 음... 너랑 닮은 예쁜 딸 낳아줘. 이런 말 어때요? 하하하 제가 프로포즈 할 때 쓴 말이에요. 승객3: 아. 좋아요. 기사님은 프로포즈하고 바로 결혼 했나요? 택시기사: 제 프로포즈에 감동 받았대요. 제가 능력이 없었는데도 바로 결혼했어요. 승객3: 좋아요. 저도 그렇게 할게요. 너무 감사합니다. 저기서 내려 주세요. 택시기사: 프로포즈 꼭 성공하세요. 화이팅! |
모시다 "to take someone to a place (honorific)" 꽃다발 "bunch of flowers" 여자친구 "girlfriend" 프로포즈 "propose" 떨리다 "to be nervous, to be shy" 축하 "congratulation" 전망 "view, landscape" 예약 "reservation" 준비 "preparation" 분명히 "clearly" 닮다 "to resemble, to look like" 예쁘다 "to be pretty" 딸 "daughter" 낳다 "to give birth to" 쓰다 "to use" 바로 "right away, directly" 결혼하다 "to marry" 감동받다 "to be moved, to be touched" 능력 "abilities, competency" 성공하다 "to succeed" |
1. 연습을 많이 했는데도 2. 준비를 많이 했는데도 |
-는데도 - even though I have p.p,, still- | |
14 | my boyfriend doesn't have a job | Learn about how to describe a situation where something happens "despite" something, or when you do something "in spite of" something | 택시기사: 안녕하세요 아가씨. 어디로 모실까요? 승객4: 여의도로 가 주세요. 택시기사: 무슨 일 있으세요? 왜 예쁘게 입고 표정이 안 좋아요? 승객4: 아... 네... 오늘 남자친구가 저한테 프로포즈를 할 것 같아요. 택시기사: 정말요? 프로포즈 받는데도 왜 표정이... 승객4: 아... 사실은...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귀고 있어요. 그런데 결혼한다고 하면 부모님이 정말 싫어하실 거예요. 택시기사: 아... 부모님을 잘 설득해 보세요. 승객4: 노력했는데, 제 노력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은 남자친구를 싫어하세요. 사실... 남자친구가 직업이 없어요. 택시기사: 네? 직업이 없어요? 직업이 없는데도 프로포즈를 해요? 승객4: 네.. 그래서 부모님이 싫어하세요. 5년동안 직업이 없었어요. 택시기사: 그렇게 오랫동안? 그러면 결혼하지 마세요. 아가씨는 예뻐서 다른 좋은 남자가 생길 거예요. 승객4: 그렇죠? 저도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하고 싶지는 않아요. 다 왔어요. 감사합니다. |
모시다 "to take someone to a place (honorific)" 예쁘다 "to be pretty" 표정 "facial expression, look on the face" 프로포즈 "propose" 받다 "to receive" 반대 "opposition, the opposite" 사귀다 "to go out with, to date" 싫어하다 "to hate, to dislike" 설득하다 "to persuade" 노력하다 "to try, to make an effort" 노력 "effort" 직업 "profession, job" 생기다 "to come into existence, to get, to have" |
1. 부모님 반대에도 불구하고 |
에도 불구하고 - in spite of, despite the fact that | |
15 | It's my false | Learn how to express the meaning of "it all depends on..." or "the most important thing is...." | 택시기사: 안녕하세요. 안전벨트 하세요. 어디로 갈까요? 승객4: 아휴... 제대로 타... 아... 종로로 가 주세요. 택시기사: 어? 아까 저녁 때 타셨던 분이네요? 혹시 그 남자분이... 승객4: 어머... 네. 안녕하세요. 휴... 프로포즈를 거절했더니 이렇게 술을 마셨어요. 택시기사: 아... 어? 저 사람은...! 승객4: 어? 아는 사람이에요? 택시기사: 아... 아니에요... 아니에요... 승객4: 아휴... 취해서 잠들었어요... 택시기사: 어떻게 프로포즈를 했길래... 승객4: 아저씨 얘기 듣고 많이 생각했어요. 택시기사: 아...그래도 남자가 노력하기 나름인데... 승객4: 네. 사실... 프로포즈 하기 나름이죠... 근데 너무 멋없게 프로포즈를 하는 거예요. 택시기사: 프로포즈를 어떻게 했어요? 승객4: 너랑 닮은 딸을 낳아줘. 이러는 거예요. 너무 멋없죠? 아휴... 택시기사: 네? 아휴... 그걸 그대로... 승객4: 네? 음... 생각해 봤는데, 솔직히 모든 일은 노력하기 나름이에요. 5년 동안 놀고 있는 건 문제가 많아요. 택시기사: 아... 그래도 여자 하기 나름인데, 다시 생각해 보세요. 좋은 사람 같으니까 잘 해 주세요. 승객4: 아니에요. 이 사람 종로에서 내려 주세요. 저는 여기서 내릴게요. 아저씨 고마워요. 택시기사: 네... 아휴... 내가 왜 그랬지? 휴... |
안전벨트 "safety belt" 제대로 "properly, fully" 타다 "to ride, to take (transportation)" 거절하다 "to refuse, to turn down" 취하다 "to get drunk, to be drunk" 잠들다 "to fall asleep" 노력하다 "to try, to make an effort" 멋없다 "to be dull, to be uninteresting" 닮다 "to resemble, to look like" 낳다 "to give birth to" 솔직히 "honestly" 놀리다 "to not work, to be idle" 내리다 "to get off (a vehicle), to let someone off" |
1. 프로포즈 하기 나름이다. 2. 모든 일은 노력하기 나름이다. |
-기 나름이다 - it all depends on how | |
16 | Birthday and Birthday cake | Learn about how to talk about something that you do not particularly feel like doing | 남편: 여보, 나 왔어. 부인: 뭐? 뭐야. 우리 안 나가? 남편: 내가 케익 사왔잖아. 밖으로 나가느니 집에서 먹자. 부인: 뭐라고? 우리 연애할 때는 내 생일이면 항상 밖에 나가서 외식했잖아. 남편: 그건 연애할 때지. 지금은 이렇게 우리 집이 있는데 왜 나가? 부인: 나 옷 다 입었어. 나가자. 남편: 아... 나 피곤해. 케익도 사왔는데, 밖에서 돈 쓰느니 그냥 집에서 먹자. 부인: 뭐? 난 집에서 먹느니 차라리 굶을 거야. 남편: 왜 그래... 알았어. 다음 생일 때는 꼭 외식하자. 이번만! 부인: 실망이야. 오늘 집에서 밥 먹느니, 난 차라리 친정에 갈 거야. 남편: 뭐라고? 결혼하고 처음 생일 날 친정에 간다고? 부인: 결혼하고 처음 생일 날 집에서 밥 먹느니 친정에 간다고. 남편: 알았어. 알았어. 나가자. 휴... |
밖 "outside" 연애하다 "to date, to go on a date" 항상 "always, all the time" 외식하다 "to eat out, to eat in a restaurant" 입다 "to put on, to wear" 피곤하다 "to be tired" 쓰다 "to spend, to use" 차라리 "rather, preferably" 굶다 "to not eat, to skip a meal, to starve" 실망 "disappointment" 친정 "the parents' home of a married woman" |
1. 밖으로 나가느니 집에서 먹자. 2. 집에서 먹느나 굶을 거야. |
-느니 - If I have to something, I would rather | |
17 | a housewarming party | Learn how to emphasize a certain part of your sentence just by using a different intonation. | 남편: 여보... 여보... 당신 오늘 너무 예쁘다. 부인: 오늘만? 남편: 아니 아니, 항상 예쁘지! 근데... 오늘 말이야... 부인: 왜? 할 말 있어? 남편: 사실은 말이야... 회사 사람들이... 집들이... 부인: 뭐? 오늘 ? 집들이 안 하기로 했잖아. 남편: 아니... 사실은 말이야... 회사 사람들이... 억지로 말이야... 부인: 나 음식도 못 하고, 사람들이 욕한단 말이야. 남편: 아냐 아냐. 괜찮아. 그리고 이미 약속했단 말이야. 부인: 아휴... 그걸 오늘 말하면 어떻해! 나 요리 정말 못 한단 말이야. 남편: 그건 말이야... 그냥 치킨 시키고 맥주 사면 돼. 부인: 몰라! |
여보 "honey, darling (between a married couple)" 당신 "honey, darling (between a married couple)" 항상 "always, all the time" 사실은 "in fact, as a matter of fact" 집들이 "housewarming party" 억지로 "forcibly, compulsorily, by force" 할 말 "something to say" 욕하다 "to curse, to speak ill of someone" 약속하다 "to promise" 요리 "cooking, dish, cuisine" 치킨 "fried chicken" 시키다 "to order delivery (of food)" |
1. 사람들이 욕한단 말이야. 2. 약속했단 말이야. |
말이다 - I'm saying, what I'm saying is | |
18 | please clean the room | Learn how to say "while someone does something" or "while something is happening" in Korean | 부인: 여보! 여보! 나 밥 하는 사이에 청소 좀 해... 남편: 응. 부인: 여보! 왜 누워 있어? 청소는? 남편: 응. 할게. 밥 다 했어? 부인: 다 했어. 그럼 밥 먹고 해. 남편: 응. 맛있다. 부인: 그럼 나 설거지 하는 사이에 청소해. 남편: 응. 신문 어디 있어? 부인: 저기 책상에. 설거지 하는 사이에 청소 좀 해 줘. 남편: 응. 신문 읽고. 부인: 여보! 청소 했어? 아휴... 나 청소 하는 사이에 빨래 널어. 남편:응. 신문 조금 남았어. 부인: 휴... 됐어. 나 청소 하는 사이에 밖에 있어. 들어오지 마! |
청소 "cleaning" 눕다 "to lie down" 설거지 "dishes, doing dishes" 신문 "newspaper" 사이 "between" 책상 "desk" 빨래 "laundry" 널다 "to hang out (laundry)" |
1. 설거지 하는 사이에 청소하다. 2. 청소하는 사이에 빨래 널다. |
-는 사이에 - while | |
19 | Let's go to Bali | Learn how to express your opinion about something in relation to a certain fact | 남편: 여보... 나 왔어. 뭐 보고 있어? 부인: 여보 왔어? 이것 봐. 우리 이번 추석 연휴 때 발리 가자. 남편: 뭐? 추석 연휴 때? 발리 비싸지 않아? 부인: 근데 추석 때는 싸. 100만원이야. 패키지 상품 치고는 싼 것 같아. 남편: 100만원? 며칠? 부인: 2박 3일이야. 어때? 남편: 2박 3일 치고는 너무 비싼 거 아니야? 부인: 아니야. 발리 치고는 싸. 그리고 우리 신혼 치고는 여행을 많이 안 했잖아. 남편: 안 돼. 너무 비싸! 그리고 추석 때는 부모님 댁에 갈 거야. 당신도 같이 가야 돼. |
추석 "Korean thanksgiving day" 연휴 "consecutive holidays" 패키지 상품 "package product" 며칠 "a few days, what date, how many days" 2박 3일 "two nights and three days" 신혼 "new marriage, newly married couple" 여행 "trip, travel" 댁 "house, home (honorific)" |
1. 패키지 상품 치고는 싼 것 같다. |
치고는 - considering that it is | |
20 | I love you! | Learn how to say that you have wrongly thought you were going to do something or that something was happening or going to happen | 부인: 어머니, 이 국 너무 맛있어요. 요리사가 한 음식인 줄 알았어요. 시어머니: 맛있니? 호호호. 다행이다. 그만하고 먹어. 부인: 아니에요. 이제 이것만 하면 끝이에요. 시어머니: 너무 무리하지 마라. 부인: 아니에요. 어머니도 같이 하시잖아요. 시어머니: 요리도 잘하고, 우리 며느리가 최고네. 남편: 여보, 힘들지? 당신 오늘 천사인 줄 알았어. 부인: 치... 고마워... 남편: 그리고 이거... 선물이야. 부인: 어? 발리 가는 비행기표잖아? 여보 고마워! 난 당신이 여행 안 가고 싶은 줄 알았어. 남편: 아니야. 다음 주에 같이 가자. 발리 가는 게 비싼 줄 알았는데, 다른 곳은 더 비싼 것 같아. 부인: 그렇지? 여보, 고마워! 사랑해! |
국 "soup" 요리사 "cook" 그만하다 "to stop, to quit" 끝 "end" 무리하다 "to over-strain, to overwork" 며느리 "daughter-in-law" 천사 "angel" 선물 "present, gift" 비행기표 "flight ticket" |
1. 천사인 줄 알았다. 2. 여행 안 가고 싶어하는 줄 알았다. |
줄 알았다 - I thought that | |
21 | Private Yu Myeong Lyeong | Learn how to say that one should not do something or must not do something | 이등병: 안녕하십니까. 유명렬입니다. 상병: 오. 이등병! 이리 와 봐. 이등병: 이병 유명렬. 상병: 오... 잘하는데? 유명렬? 이등병: 이병 유명렬. 상병: 니가 앞으로 하면 안 되는 일들이다. 이등병: 이병 유명렬. 상병: 이름 그만 말해. 시끄러워. 넌 앞으로 혼자 돌아다니면 안 돼. 이등병: 네. 알겠습니다. 상병: 그리고 낮에 낮잠 자면 안 돼. 이등병: 네. 알겠습니다. 상병: 그리고 집에 전화하면 안 돼. 이등병: 네. 알겠습니다. 상병: 그리고 밤에 자면 안 돼. 이등병: 네. 알겠... 네? 그럼 언제... 상병: 그리고 말대꾸 하면 안 돼!!! |
이등병 "private (soldier)" 이리 "here, cover here" 앞으로 "from now on" 이름 "name" 그만 "stop, no more" 시끄럽다 "to be noisy, to be loud" 돌아다니다 "to go about, to walk around" 낮잠 "nap" 말대꾸하다 "to talk back" |
1. 낮에 낮 잠 자면 안 돼 2. 집에 전화 하면 안 돼 |
-면 안 되다, -으면 안 되다. - should not, must not | |
22 | Sorry, sir. It's my fault | Learn how to talk about the way that you do a certain action "so that" something happens or "to the point where" something happens | 상병: 야, 이병. 이리 와 봐. 이병: 이병 유명렬. 상병: 시끄러워. 내가 귀가 아프도록 설명했는데, 이게 뭐야? 이병: 네? 뭐가 잘못됐습니까? 상병: 뭐가 잘못돼? 빨래가 왜 이래? 제대로 못 해? 이병: 네. 잘못했습니다. 상병: 빨래 다시 해. 전부 새 옷처럼 깨끗해지도록 빨래 해. 이병: 네.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똑바로 하겠습니다. 상병: 아휴... 내가 머리 아프도록 교육시켰는데, 뭐가 문제야? 이병: 아니.. 제가... 그게... 아니라... 상병: 조용히 해! 오늘 밤새도록 빨래 해! |
시끄럽다 "to be loud, to be noisy" 설명하다 "to explain" 잘못되다 "to be wrong" 제대로 "properly" 깨끗해지다 "to become clean" 똑바로 "properly, correctly" 교육시키다 "to educate, to train" 밤새다 "to stay up all night" |
1. 귀가 아프도록 설명했는데 2. 머리 아프도록 교육시켰는데 |
-도록 - until, so that, almost to the point of | |
23 | I'm not your superior | Learn how to express a connection between two actions, one being a reason/background/condition for the other | 여자친구: 명렬아, 힘들지? 많이 먹어. 이병: 네. 잘 먹겠습니다. 여자친구: 왜 존댓말 해? 난 니 고참이 아냐. 이병: 네... 괜찮습니다. 여자친구: 힘들어? 내가 면회 자주 올 테니까 조금만 참아. 이병: 네. 고맙습니다. 여자친구: 그냥 반말 하면 안 돼? 휴... 우선 이 도시락 먹어. 내가 직접 만들었어. 다음에도 맛있는 것 많이 가져 올 테니까, 많이 먹어. 이병: 네. 아주 맛있습니다. 여자친구: 어색하잖아. 고참 있어서 그래? 휴... 알았어. 그럼 나 갈게. 전화 기다릴 테니까 꼭 전화해!!! 이병: 네. 안녕히 가십시오. |
존댓말 "polite language, formal language" 고참 "senior, superior, old-timer" 면회 "visit (in a military unit or a hospital)" 참다 "to endure, to put up with, to hang in there" 도시락 "lunch box" 직접 "directly, personally, in person" 어색하다 "to be awkward" |
1. 면회 자주 올 테니까. 2. 맛있는 것 많이 가져올 테니까. |
-을테니까, -할테니까 - I will do -, so | |
24 | It's your first leave | Learn how to talk about something that had better not happen | 상병: 야, 이등병. 첫 휴가다. 이병: 이병 유명렬. 잘 다녀오겠습니다. 상병: 그래. 부모님이 걱정하시지 않도록 바로 집으로 가. 이병: 네, 알겠습니다. 상병: 그리고 복귀할 때 늦지 않도록 일찍 출발해. 이병: 네. 알겠습니다. 병장: 야, 이등병. 휴가 잘 갔다와라. 이병: 네. 알겠습니다. 병장: 그리고, 니 여자친구 고무신 거꾸로 신지 않도록 잘 해 주고. 하하. 이병: 네. 알겠습니다. 병장: 이미 거꾸로 신었을 수도 있지만. 하하하하. |
휴가 "leave, vacation" 걱정하다 "to worry" 복귀하다 "to return, to come back (formal)" 출발하다 "to leave, to depart" 고무신 "rubber shoes" 거꾸로 "topsy-turvy, inside out, reverse" 신다 "to wear, to put on (shoes, socks)" 잘 해 주다 "to be nice, to be kind, to take good care" |
1. 걱정하시지 않도록 2. 늦지 않도록 |
-지 않도록 - not to make it happen | |
25 | Congratulations, Sergeant Kim | Learn how to describe a characteristic of a person or an object in a somewhat broad and vague way | 병장: 너무 수고했다. 다들. 마지막인데 하고 싶은 말 해. 상병: 수고하셨습니다. 김 병장님, 이제 다 용서하겠습니다. 병장: 하하하. 내가 좀 괴롭히는 편이었지? 미안해. 상병: 뭐... 좀 심한 편이었지만, 용서할 수 있습니다. 병장: 미안해. 어쩔 수 없었어. 그래도 다른 고참들보다는 착한 편이었지? 상병: 그건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쓸데없는 심부름은 안 시키는 편이었습니다. 병장: 그래. 너도 다른 후임들보다 말 잘 듣는 편이었어. 그럼 잘 지내고! 어이, 이등병! 이병: 이병 유명렬! 병장: 너도 잘 지내라. 옛날보다는 요즘 군대가 더 편한 편이니까. |
다들 "everyone, all of you" 마지막 "last, the end" 용서하다 "to forgive" 괴롭히다 "to give a hard time, to torture, to bother" 심하다 "to be harsh, to be tough, to be too much" 어쩔 수 없다 "can't help it, to have no other choice" 착하다 "to be nice, to be gentle" 쓸데없다 "to be unnecessary, to be pointless" 심부름 "errand" 후임 "subordinate, successor" 말 잘 듣다 "to be obedient" 군대 "army, military" |
1. 괴롭히는 편이었지? 2. 심부름은 안 시키는 편이었다. 3. 더 편한 편이다. |
-은 편이다 - in the side of, in this ki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