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출수가 없어서
흐르는 눈물을 멈출수가 없어서
한걸음 더 다가서지 못한채
그기 날 두고 우는데
잡을수가 없어서
돌아서는 그대 잡을수가 없어서
멍하니 그대 뒷모습만 바라 보다
아무말도 못한채 그저 서성이는데
한번만 단한번만
내 맘을 들어 줄수 없나요
차가운 그대
예전 처럼 다시 내게 돌아와 안아 줄수 없나요
한번만 단한번만
내 맘을 받아 줄수 없나요
멈춰진 시간속에 우린 다른곳을 보고 있죠
얼마나 더 아파해야 더 찾을수 있나요
아파서 닳아서 숨을 쉴수가 없죠
거짓된 내가슴이 행복 보이질 않나요 워~